민아의 잡다한 세상 이야기265 차태현-박보영-왕석현, 영화 '과속스캔들!' 영화 "과속스캔들" 지금은 가족회의중 입력 : 2008-11-24 16:52:58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차태현 박보영 주연의 영화 '과속스캔들'(감독 강형철·제작 토일렛픽쳐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렸다. 주연배우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이 시사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과속스캔들'은 아이돌 스타 출신 라디오 DJ 남현수(차태현 분)에게 딸이라고 주장하는 소녀 스토커 황정남(박보영 분)이 들이닥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오는 12월 4일 개봉예정이다. 2008. 11. 26. 영화 "쌍화점", '조인성 베드신 촬영 전 팔굽혀 펴기 열심히 하더라' 영화 "쌍화점" 제작 보고회 입력 : 2008-11-25 12:11:11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 주연의 영화 '쌍화점'(감독 유하·제작 오퍼스픽쳐스) 제작보고회가 25일 오전 서울 장충동 소피텔 엠버서더에서 열렸다. 유하 감독과 주연배우 조인성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쌍화점'은 고려 공민왕 시대를 모티브로 왕권을 강화하려는 왕(주진모)과 왕이 총애하는 호위무사 홍림(조인성), 그리고 원나라 출신 왕비(송지효)를 둘러싼 사랑과 배신을 그린 시대극으로 오는 12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2008. 11. 26. 영화 '쌍화점', 12월30일 개봉...'파이팅!' 영화 "상화점" 12월30일 개봉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 주연의 영화 '쌍화점'(감독 유하·제작 오퍼스픽쳐스) 제작보고회가 25일 오전 서울 장충동 소피텔 엠버서더에서 열렸다. 유하 감독과 주연배우 주진모, 송지효, 조인성이 포토타임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쌍화점'은 고려 공민왕 시대를 모티브로 왕권을 강화하려는 왕(주진모)과 왕이 총애하는 호위무사 홍림(조인성), 그리고 원나라 출신 왕비(송지효)를 둘러싼 사랑과 배신을 그린 시대극으로 오는 12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2008. 11. 26. 이연희 '첫사랑'엔 성공했는데 '짝사랑'도 성공할까요 이연희 '첫상 이연희 '첫사랑'엔 성공했는데 '짝사랑'도 성공할까요 "첫사랑 아이콘 잊고 연기를 짝사랑" '백만장자의 첫사랑', 'M', '내 사랑'… 평생 비슷한 역할만 할 순 없잖아요 사람냄새 나는 연기 목표로 지금은 '수업 중'입니다 입력 : 2008-11-26 09:34:07 [조선일보 제공] 스무 살 이연희. 이제 '소녀'라고 불리기에는 겸연쩍은 나이다. 10대를 막 벗어난 이 풋풋한 배우가 인터뷰 시작부터 씩씩하게 다짐이다. "전에는 다들 '어리니까 괜찮아'라고 다독거려 주셨는데, 이제 어리다고 용서되는 나이는 지난 것 같아요. 자립심을 키우고, 책임감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강풀의 인기 만화를 스크린에 옮긴 '순정만화'(27일 개봉)에서 이연희는 서른 살 윗집 총각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 2008. 11. 26. 1724 기방난동사건, 조선시대 능멸한 허술한 '조폭 코미디' 1724 기방난동사건, 조선시대 능멸한 허술한 '조폭 코미디 [조선일보 제공] 대중적 재미와 완성도만 갖췄다면 '조폭 코미디'라고 비난받을 이유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1724 기방난동사건'(12월 4일 개봉)은 이런 장르에 쏟아지는 비난의 타당성을 입증하는 또 하나의 사례다. 덧붙여 이 구설(口舌) 많은 장르의 영토를 조선시대까지 확장시켰다는 비판까지 덤으로 들어야 할 것 같다. 1724년 조선 경종 말기. 천둥벌거숭이인 마포 건달 천둥(이정재)은 조선 주먹계의 명가(名家)인 양주파 두목 짝귀(여균동)를 행운의 한 방으로 쓰러뜨리고 칠갑(이원종) 이하 졸개들을 얻는다. 졸지에 건달 패거리들의 전국 모임에 참석한 천둥은 야봉파 두목 만득(김석훈)과의 대결을 피할 수 없다. 한눈에 반한 기생 설지(김옥빈.. 2008. 11. 26. 최송현, 원태연 감독 데뷔작서 첫 주연…이범수와 연인 호흡 최송현, 원태연 감독 데뷔작서 첫 주연…"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입력 : 2008-11-26 11:50:58 ▲ 최송현 전 KBS 아나운서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최송현 전 KBS 아나운서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에서 배우 이범수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최송현은 원태연 시인의 감독 데뷔작,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에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 영화에서 최송현은 극중 이범수의 약혼녀인 유학파 제나 역을 맡아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와 사각 구도를 이룬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연인끼리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나보다는 상대를 더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최송현은 “예전부터 원태연 시인의 열혈 팬이었다”며 “영화 감독으로.. 2008. 11. 26.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