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12. 5.

    by. 민아세상

    초밥이 먹고 싶어질때는 "동해도" 회전초밥부페로 gogo!!

     

    지난 주말에 친구와 자전거를 타러 여의도를 간만에 방문했다.

    약간 쌀쌀한 바람이 불어서 추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타는 자전거에 기분도

    룰루랄라 상쾌~♪

    마침 친구 회사가 여의도쪽인지라 

    "여의도맛집"

    으로 알아주는 곳을 데려간다고 한지라..기대가 하늘까지 부풀었었다.

    친구와 난 자칭 반, 타칭 반으로

    "초밥킬러군단"

    이라 불리는 초밥에 환장하는 아이들..ㅋㅋ..

           그 날도 여지없이 초밥을 싹쓸이 하러

    회전초밥부페를 향해 전진

    하였다.

    그 곳은 "동해도" 였다.

     

     

     입구는 지하에 있다.

    강남역에 위치한 "동해도"는 몇번 가보았는데.. 여의도점은 처음이었다.

     

    주방장 분들도 더 친절한 거 같고..좀 더

    조용한 분위기

    ..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도 훨씬

    덜 붐비고

    우선 기다리지 않아 너무 좋았다.

     

    (간발의 차이로 기다리지 않고 먹었으나..우리 이후에는 기다렸다는..운이 좋아..^^)

     

      

     

      이렇게 귀여운 배 위에 날 먹어 달라 손짓하는 초밥들이 지나가 주시고..

    주방장분들은 바쁘게 계속해서 만들어 주시고..

     

    캬아~~

    가끔 뭐 같은 것들이 여러번 나오기도 하지만..

    난 두번씩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ㅡ^)

     

     

     

    가격도 착한 17,000원(vat별도) 였다.

    자전거도 가르쳐 주고 날 위해 고생한 친구를위해 간만에 쐈다는...

     

    거의 1시간 동안 "동해도"의 모든 초밥을 다 싹쓸이 한 것 같다.

    정말로 배터지게 먹은 듯..ㅋㅋ

     

    개인당 20접시씩은 먹은 듯 싶다는..

     

      

    ** 여의도맛집 "동해도" 회전초밥부페의 평가 **

     

     

     가격 : 17,000원 (vat 별도 )

     시간: 주말은 제한시간 없음. 평일은 40분의 제한 시간

    : 많은 종류의 회를 맛볼 수 있음. 맛은 좋은 편임. 깔끔한 맛

    분위기: 강남점에 비하면 사람이 적은 편이라 대기시간이 짧음 ( 운 좋으면 대기시간 없이 입장 가능)

       전체평: 친구들과 초밥을 배터지게 먹고 싶다면 강추!! (저와 같은 초밥킬러들에게는 최상의 장소인듯) 

     참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준다네요.. 전 못 챙겨 먹었어요..너무 배가 불러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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