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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의 진화! "블루라섹"


시력교정의 방법으로는 라식, 라섹, 에피라식, 웨이브프론트, 마이크로라식, 알티플렉스렌즈, ICL등의 여러 방법이 있다. 하지만 모든 시술법들이 본인에게 맞는 시술법은 아니다. 특히 시술을 받기가 힘들었던 눈이 지나치게 작아 라섹수술을 받을 수 없거나 각막의 두께가 너무 얇아 라식을 못하는 사람, 눈에 직접적으로 외상을 받을 우려가 있는 격렬한 육체적 운동을 하는 사람, 각막의 표면층에 각막 혼탁이 있어 혼탁제거를 동시에 원할 경우, 안구건조증, 또는 불빛 번짐 등으로 눈이 민감한 사람들은 일반적인 라섹 수술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시술법으로 블루라섹을 얘기한다.

대학병원을 넘어서는 장비와 교수출신 전문의로 구성되어 전국적인 명성이 높은 대전 눈사랑안과의 박근성원장도 최근 blue line이라는 첨단 장비를 도입하여 블루라섹 시술이 가능해졌다고한다.

블루라섹의 특징이라면 기존의 엑시머레이저 수술과 라식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을 살려 개발된 획기적인 레이저 시력 교정수술이다.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거나, 콘택트렌즈를 장기간 착용해서 라식을 하기 힘들었던 분들도 보다 정밀하게 시력교정수술을 받을 수 있고, 각막 조직의 절단이 없어 보다 안전한 수술을 받을 수 있으며, 펜타캠(Pentacam), 올브스캔(Orbscan), TMS-4와 같은 각막지형 분석장비를 통해 개인의 눈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개인 맞춤형 시술로 이루어진다고 전한다.

Blue Line은 tshering방식의 웨이브프론트 분석기를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웨이브프론트수술을 실험한 레이저장비로써, 미국식약청(FDA)에서 Mixed Astigmatism, Wavefront guided 수술등 3회에 걸쳐 FDA 승인을 받은 최첨단 레이져 장비로 라식 수술 후에 야간 빛 번짐 현상 등을 방지하는 웨이브프론트 프로그램을 내장한 독일 Wavelight사의 첨단 차세대 장비로써 A-CAT, OCULYZER, F-CAT, WFO의 네 가지 맞춤 수술이 가능한 유일한 장비이다.

블루라섹의 이점으로는 굴절이상에 비해 각막의 두께가 얇아 라식 수술을 하기에 위험한 눈에 적합한 수술 방법으로 기존의 엑시머레이저 수술(PRK)보다 수술 직후의 통증과 불편함이 적으며, 각막상피의 결손으로 인한 염증 반응을 최소화시켜 각막절제 부위의 혼탁발생의 확률을 줄여준다. 특히 눈에 충격을 받을 위험성이 있는 일부 운동선수들에게 각막 절편이 밀릴 가능성이 없는 시술법이다.

블루라섹 수술을 하고 있는 대전 눈사랑안과 박근성원장은 여러 이유로 일반적인 시술이 불가능한 환자라도 본인에게 맞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블루라섹 수술이 가능할 수 있다고 전한다.

◆ 도움말: 대전 눈사랑안과 박근성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