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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모든 이야기255

'현대더비' 울산 vs 전북 ...'PO, 챔스 진출권' 놓고 라이벌 전 '현대더비' 울산 vs 전북 ...'PO, 챔스 진출권' 놓고 라이벌 전 입력 : 2008-11-25 10:46:19 ▲ 우성용(왼쪽)과 조재진 [이데일리 SPN 김영환 인턴기자] '같은 현대가(家)라고 양보는 없다.'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26일 오후 7시30분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08 삼성 하우젠 K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다. 단판 승부인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더욱이 이날 승자는 플레이오프 진출권과 내년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모두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다. 두 팀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2006년 대회 4강전에서 전북이 울산을 누르고 결승 진출 한 바 있다. 당시에는 울산이 1차전을.. 2008. 11. 26.
'미인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한국영화 자존심 '미인도' 박스오피스 1위...한국영화 자존심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김민선 주연의 영화 ‘미인도’가 2주 연속 국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미인도’는 40만81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미인도’의 누적관객수는 128만7580명을 기록했다. ‘미인도’는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집계에서는 23일까지 131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되며 올 하반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살리고 있다. 2위는 ‘미인도’와 같은 날 개봉한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로 이 기간 21만449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8만5480명. 하지만 ‘미인도’와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외에 주말 박스오피스 10위.. 2008. 11. 26.
차태현-박보영-왕석현, 영화 '과속스캔들!' 영화 "과속스캔들" 지금은 가족회의중 입력 : 2008-11-24 16:52:58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차태현 박보영 주연의 영화 '과속스캔들'(감독 강형철·제작 토일렛픽쳐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렸다. 주연배우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이 시사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과속스캔들'은 아이돌 스타 출신 라디오 DJ 남현수(차태현 분)에게 딸이라고 주장하는 소녀 스토커 황정남(박보영 분)이 들이닥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오는 12월 4일 개봉예정이다. 2008. 11. 26.
영화 "쌍화점", '조인성 베드신 촬영 전 팔굽혀 펴기 열심히 하더라' 영화 "쌍화점" 제작 보고회 입력 : 2008-11-25 12:11:11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 주연의 영화 '쌍화점'(감독 유하·제작 오퍼스픽쳐스) 제작보고회가 25일 오전 서울 장충동 소피텔 엠버서더에서 열렸다. 유하 감독과 주연배우 조인성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쌍화점'은 고려 공민왕 시대를 모티브로 왕권을 강화하려는 왕(주진모)과 왕이 총애하는 호위무사 홍림(조인성), 그리고 원나라 출신 왕비(송지효)를 둘러싼 사랑과 배신을 그린 시대극으로 오는 12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2008. 11. 26.
영화 '쌍화점', 12월30일 개봉...'파이팅!' 영화 "상화점" 12월30일 개봉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 주연의 영화 '쌍화점'(감독 유하·제작 오퍼스픽쳐스) 제작보고회가 25일 오전 서울 장충동 소피텔 엠버서더에서 열렸다. 유하 감독과 주연배우 주진모, 송지효, 조인성이 포토타임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쌍화점'은 고려 공민왕 시대를 모티브로 왕권을 강화하려는 왕(주진모)과 왕이 총애하는 호위무사 홍림(조인성), 그리고 원나라 출신 왕비(송지효)를 둘러싼 사랑과 배신을 그린 시대극으로 오는 12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2008. 11. 26.
이연희 '첫사랑'엔 성공했는데 '짝사랑'도 성공할까요 이연희 '첫상 이연희 '첫사랑'엔 성공했는데 '짝사랑'도 성공할까요 "첫사랑 아이콘 잊고 연기를 짝사랑" '백만장자의 첫사랑', 'M', '내 사랑'… 평생 비슷한 역할만 할 순 없잖아요 사람냄새 나는 연기 목표로 지금은 '수업 중'입니다 입력 : 2008-11-26 09:34:07 [조선일보 제공] 스무 살 이연희. 이제 '소녀'라고 불리기에는 겸연쩍은 나이다. 10대를 막 벗어난 이 풋풋한 배우가 인터뷰 시작부터 씩씩하게 다짐이다. "전에는 다들 '어리니까 괜찮아'라고 다독거려 주셨는데, 이제 어리다고 용서되는 나이는 지난 것 같아요. 자립심을 키우고, 책임감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강풀의 인기 만화를 스크린에 옮긴 '순정만화'(27일 개봉)에서 이연희는 서른 살 윗집 총각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 2008. 11. 26.